복통 원인, 치료, 배 아플 때, 배가 아파요, 배가 아플 때는?
복통 원인, 치료, 배 아플 때, 배가 아파요, 배가 아플 때는?
지금 참지 못할 복통이 왔다면 이 글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병원
으로 달리세요. 주변에 누가 없다면 카톡 택시를 부르시든지, 어쨌든
병원으로 가세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이 글을 읽어도 됩니다.
글의 내용은 완전히 바뀝니다. 제가 초저녁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이
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생각한 것은 오로지 '병원' 이었는데요. 그 만
큼 상황이 급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에 날카로운 무엇으로 찌르
는 듯한 통증을 느끼면서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했
는데요. 병원에 가보니 결석이라더군요.
덕분에 오늘, 복통 원인, 배 아플 때라는 글을 올리게 되었고요. 어쨌든
우리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은근히 배가 아플 때가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화장실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아픈 위치나 여러 가지 증상이 이상할 경우에는 생각을 다시 해야
할 것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아주 오랜 기간 아프다가 다시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가 반
복되어 나타나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고, 췌장염은 하루 종일 아프기도 하고,
저처럼 경험이 있는 위궤양의 경우는 일정한 시간이 되면 아픈 양상을 보이기
도 합니다.
심지어 코만 좀 힘차게(?) 풀어도 아픈 담낭염 같은 경우도 있고, 만약 몸에 열이
있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문제가 좀 어려워 집니다.
물론, 당장 죽을 병이라는 뜻은 아니고요.
우리는 어떤 이유로 복통이 일어나고 치료를 해야 할지 모르는 비전문가 이므로
단지, 배가 아플 때는 병원으로 달리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
다. 그런데 아프면 아무 생각이 없을 때가 대부분이므로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기 전에 어떤 것을 기억하거나 준비해야 할지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유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픈데 이런 거 챙기기는 매우 힘들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배가 아파서, 복통이 있을 때, 병원에 가고자 결정을 했다면, 그것이 급한 상황
이면 119에 전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고요.
이것이 안되고 병원으로 달려야 한다면 그전에,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이 무엇
인지를 알고 있으면 좋고, 먹고 있는 건강식품 또는 스스로 복용한 약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혈압이 있는 분은 반드시 의사 선생님께 알려야 하고 내시경을 받았던 시기를
기억하는 것도 복통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관한 정보를 모두 알려주면 좋다는
이야기고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곁들이자면 배가 아플 때는 함부로 아무 약이나 그냥
막 드시지 말길 바랍니다. 특히, 집에 있는 약으로
그냥 막 드시면 나중에 병이 낫고 난 이후에 자신이 생각해도 '내가 멍청
했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부끄럽지만 글 올리는 이가
경험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복통 원인, 배가 아플 때,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아랫배가 조금씩 아플 수도 있습
니다. 이런 때는 대부분 화장실로 가는 것이 좋고, 화장실에서 또 다른 질환
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아래와 같이 아픈 증상이 있다면
미리 그 질병을 예상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시
고요. 미리 병원으로 가셔서 저처럼 '쓸데없이 용감한 사람' 되지 말기를
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병을 무시하거나 통증을 무식하
게 참고 견뎌서 돈 벌어가는 것이 마치, 남성의 상징인 냥 생각을 하는 경향
이 매우 많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이런 것을 부추기는 경향도 있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아프거나, 뭔가 자신의 몸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병원으로 가시기를 바라고요
오늘 복통 원인, 치료, 배 아플때, 배가 아파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