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벌레 들어갔을 때 간단한 응급 대처 방법!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간단한 응급 대처 방법을 안내합니다.
귀에 들어간 벌레가 어떤 벌레일지 궁금해 하시거나 아니면 귀
를 억지로 후비지 마시고 무조건 일단,
병원으로 지금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소지품 중에는 지갑과
스마트폰을 반드시 챙기시고요.
병원으로 가는 교통 수단이 어떤 것이든지 서두르지 마시고
이동하면서 임들의 스마트폰을 꺼내 주세요.
그리고
임들의 스마트폰에서 후레쉬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손전등 앱
이라고 있을 것입니다. 손전등 앱은 아이폰의 경우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것
으로 알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별도로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신형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손전등(플레쉬) 앱이 있어야 합니다.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받으시고요.
앱이 없는 분은 지금 아래의 링크를 통해 설치하시고요.
그리고 휴대폰의 불을 켜서 귀에다 가만히 대고 있으면서,
귓속이 아파도 참고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서둘지 마시고요. 차분히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러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아래와 같은 놈이 귓속에서 나올 수도 있고요.
아니면 다른 나쁜 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벌레가 불빛을 보고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이럴 때는 그냥 다시 집으로 오면 되지만, 아닐 때는 병원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이 글 올림은 제가 직접 경험한 실제 경험담 입니다. 저는 개미가 들어가서
고막을 깨물었는데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뛴다는 표현은 이런 때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개미가 저절로 밖으로 빠져나왔었습니다.
아무튼, 임들의 귀에서 벌레가 이미 빠져 나왔다면 천만 다행.....
겪려해 드리고 싶고요.
야외에서 잠을 잘 때는 조심해야겠더군요.
아래 이미지의 여성처럼 그냥 대책 없이 바닥에 잠을 자다가는 나쁜 놈
이 들어가서
'콱' 물어버릴 수도 있다는 점.....
조심해야 합니다. 당해봐야 아시겠지만......
이만, 오늘은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간단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얼른 귓속에 나쁜 놈을 소탕하시고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